[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슈퍼탤런트 X 슈퍼레이디 코리아 어워즈'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에 첫 번째 대회를 치른 슈퍼레이디의 주요 참가자는 20세부터 50세까지의 커리어 우먼들로 전임교수부터 방송인, 가수, 모델, 피트니스 챔피언, 유명 갤러리 관장 등 총 40여명의 참가자들이 美의 향연을 펼쳤다.
그 중 눈에 띄는 미스 모델이 있었는데, 동양적인 외모에 남심을 사로잡는 섹시 눈빛, 여기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참가자가 있었다. 그 이름은 바로 정승현.
이날 슈퍼스타상을 수상한 모델 겸 방송인 정승현은 "이렇게 상을 수상해 기쁘다. 최근에도 화보와 잡지 등 다양한 활동이 많이 있다"면서 앞으로 상에 걸맞는 슈퍼스타가 되도록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릴께요"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어워즈의 최종 위너 수상자는 '2019 슈퍼탤런트 시즌 13'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후보들과 함께 유럽의 33개 도시를 도는 19일간의 대장정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