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강남 밴드페스티벌 실용음악 대학들의 진검승부가 11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SAC 아트홀에서 열린다.
실용음악 대학들의 진검승부는 올해 11회를 맞이할 정도로 유서 깊은 행사로서, SAC 공연제작콘텐츠 전공이 주관하고 있으며, 강남구와 (사)한국콘서트제작자협회가 후원한다.
서종예의 ‘SAC 밴드’, 서울예대 ‘TUCKS’, 동덕여대 ‘B101’, 호원대 ‘TWENTY’, 명지전문대 ‘Log’등 각 학교의 실용음악전공을 대표하는 밴드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더불어 서종예 스트릿댄스 전공의 화려한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실용음악 대학들의 진검승부 집행위원장을 맡은 김태형 이사는 “이번 ‘실용음악 대학들의 진검승부‘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밴드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자리다.
매년, 최고라고 자부하는 각 학교의 밴드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주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또한, 강남밴드 페스티벌은 실용음악 대학들의 진검승부 뿐만 아니라, 강남지역 고등학교 소속 밴드들이 공연하는 강남청소년밴드 페스티벌도 함께 열리고 있다.
강남밴드 페스티벌은 음악 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대학생,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