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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견연맹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SAC 아트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리더인 타마스 야켈(Tamas Jakkel)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타마스 야켈은 반려견을 관리하고 다루는 브리더로, 도그쇼 등에서 180두가 넘는 챔피언 견을 배출했다. 현재 국제애견연맹(FCI)의 도그쇼 위원회 및 심사위원의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영국(KC), 캐나다(CKC), 호주(ANKC), 미국(AKC) 등 세계 80개국에서 전견종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견종표준에 대한 이해(특색, 스타일, 건강, 기능 등) 및 브리딩과 심사의 관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가 접수는 한국애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9일까지로, 자세한 정보는 한국애견연맹 사무처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