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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오늘(22일) 싱글 ‘사랑 이딴 거’ 발매…이별 과정 섬세하게 풀어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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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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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임한별, 오늘(22일) 싱글 ‘사랑 이딴 거’ 발매…이별 과정 섬세하게 풀어내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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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한별이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22일 오후 6시 임한별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사랑 이딴 거’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신곡 ‘사랑 이딴 거’는 임한별과 V.O.S 최현준이 함께 작사와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현준은 코러스에도 참여하였으며 프로듀싱과 편곡에 참여한 모노트리의 추대관 작가가 전작에 이어 깊고 풍성한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15인조 오케스트라 세션의 아련하고도 풍성한 사운드와 드럼(김은석), 베이스(김병석), 기타(적재) 등 국내 최정상급 세션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한국의 대표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정재는 깊은 울림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임한별의 슬픈 미성과 어우러져 최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임한별은 신곡 ‘사랑 이딴 거’를 통해 한층 더 깊고 진한 내공으로 ‘임한별표 발라드’란 무엇인지를 선보인다. 차갑게 떠나는 뒷모습을 상상케 하며 나쁜 남자의 모습을 담은 ‘이별하러 가는 길’에 이어 ‘사랑 이딴 거’에서는 그 상대의 입장에서 이별의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임한별은 싱글 발매 전 ‘Onestar’라는 예명으로 작곡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슈퍼쥬니어 D&E ‘Take it slow’, NCT DREAM ‘같은 시간 같은 자리’, 슈퍼쥬니어 ‘Runaway’, 온앤오프 ‘스물네번’, V.O.S ‘그 날’ 등의 작품마다 작사, 작곡을 비롯해 편곡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동방신기, 엑소, 엑소-CBX, 온앤오프, 소녀시대, NCT 등 보컬 녹음 디렉터로서도 활동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임한별은 오늘 22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사랑 이딴 거’를 발매하며 오후 7시 30분에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모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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