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가 내달 7일 제10회 강남 밴드페스티벌 ’2018년 실용음악 대학들의 진검승부‘를 SAC 아트홀에서 경희대·한양대(에리카)·호원대·동아방송대·명지전문대 등과 함께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강남구가 후원하며 △서종예 ‘위풍당당’ △경희대 ‘두오’ △동아방송대 ‘버팔로스’ △명지전문대 ‘리얼’ △한양대 에리카 ‘어벤지수’ △호원대 ‘DOPE-Y 등 각 대학의 실용음악 전공을 대표하는 밴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서종예 실용음악전공 DK(한대규)와 스트릿댄스 전공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박선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계열 교수는 “이번 페스티벌은 ’실용음악 대학들의 진검승부‘로 각 학교를 대표하는 밴드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자리”라며 “젊음과 청춘의 열정으로 무장한 학생들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되며 이번 공연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