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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유재명·전혜진·최다니엘… 벌써 기대되는 ‘비스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06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873
내용

이성민·유재명·전혜진·최다니엘… 벌써 기대되는 ‘비스트’

영화 ‘비스트’의 배우 이성민(왼쪽 사진)과 유재명. NEW 제공

이성민 유재명 주연의 영화 ‘비스트’(가제)가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3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비스트’는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 등 캐스팅을 확정짓고 오는 11월 5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비스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팽팽하게 대립하는 두 형사의 격돌을 그린 범죄 느와르. 이성민과 유재명이 하나의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대결을 펼치는 형사 정한수와 한민태 역을 각각 맡았다.

전혜진과 최다니엘의 합류가 한층 기대를 높인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 ‘사도’(2015)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전혜진은 한수(이성민)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는 정보원 춘배 역을 소화한다.

영화 ‘비스트’의 배우 전혜진(왼쪽 사진)과 최다니엘. NEW 제공

영화와 드라마 경계 없이 다양한 연기를 이어 온 최다니엘은 한수를 친형처럼 믿고 따르는 후배 형사이자 수사 파트너인 종찬을 연기한다. 특유의 남성적인 매력이 어떤 새로움으로 발현될지 관심이 쏠린다.

‘비스트’ 출연진은 지난 29일 서울 SAC아트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공작’ ‘목격자’ 등 전작에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한 데 이어 ‘비스트’에 합류한 이성민은 “작품이 가진 뜨거운 에너지를 관객 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가 연기하는 정한수는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가담한 형사다.

정한수와 대립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한민태 역의 유재명은 “훌륭한 작품에 좋은 배우 분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열심히 연기해서 관객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전혜진은 “‘비스트’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배우로서 기쁘다. 즐거운 마음으로 앞으로의 촬영에 임하겠다”고, 최다니엘은 “평소 존경해온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좋은 작품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이정호 감독은 “최고의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기대가 된다”면서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좋은 작품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비스트’는 11월 초 진행되는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을 통해 해외 세일즈에 돌입한다. 원작 영화를 제작한 프랑스 제작사 고몽에서 직접 ‘비스트’의 유럽·미주 지역 해외 세일즈를 담당한다. 고몽 측은 “강렬한 캐릭터와 스토리로 중무장한 작품이라 AFM에서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많을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비스트’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805508&code=611815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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