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가 내달 13일 제14회 SAC 전국무용경연대회를 SAC 아트홀에서 실시한다.
SAC 전국무용경연대회는 대한민국 초·중·고등학생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재즈댄스 등 총 4개 부문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는 이윤경·이효민·서진주·김미정·민성희·이원국 등 서종예 무용예술계열을 대표하는 순수, 실용무용 스타교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대상 1명에게는 8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금상 4명은 각각 4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주어진다.